전시에 앞서...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으로 과감한 결단과 함께 예술세계에 정면으로 맞서는 신동호 청년작가의 첫번째 개인전 입니다.아직은 갈길이 먼 새내기 작가이지만, 픽셀아트를 시작으로 폐보딩으로 이어지는 재활용 예술,MZ세대에겐 익숙한 웹툰 제작 까지, 영역에 제한을 두지않고 자신이 가진 모든 재능을 발산하며 도전하는 신동호 작가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응원합니다. 교하아트센터에서는 매년 입시를 거쳐 미대를 졸업하고 예술세계로 무작정 던져지는 신진 청년 작가들의 암담한 현실을 바라보고, 그들의 첫 걸음에 도움이 되고자 청년작가들의 소신있는 작품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