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꽃으로 물들이다. 우중충한 바이러스로 가득한 세상! “화사한 꽃으로 밝게 물들이고자 작가 3인이 모였습니다.” 어느덧 팬더믹도 3년... 모두가 지쳐가는 일상에 개념으로 무장해 감각과 의식을 날 세우게 강요하는 장르를 떠나,자연스레 느껴지는 화사함을 오감으로 즐겨요. (사)한국미술협회 파주지부 한국화분과 김명자, 김성자 작가와 서양화분과 박현준 작가의 위트있는 3인전. 이제 시작 합니다.
교하아트센터